[강남점 l ] 2011-12-21 | Hit 6,319
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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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생리불순이 오더니..30살인 지금까지...오히려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마르고 손발이 차요~대학교 때까지는 냉도 많았던 것 같은데...지금은 냉은 별로 없어요~
한약을 먹어 보기도 했는데 먹을 때만 하고 안 하네요~한약 값이 만만치 않으니..얼마 오래 먹지도 못했지만요..
고등학교 어머니가 해 주셔서 먹었는데..한 달 먹었는데 워낙 비싸니.. 나중에 제가 돈 벌면 먹으라 하셨죠..
거의 10년이 지나고 작년에 3달 정도 먹었는데...그것도...만만치 않아..3달만 먹고 안 먹었더니..그 이후 한 두번 정도 한 것 같고..지금까지 계속 안 해요~ㅠ
그래서..제가 궁금한 것은..
1.저의 생리분순의 원인이 무엇일지..한약을 먹으면 하긴 하니까..다른 큰 질병이나, 불임 등은 아닐지 궁금합니다.
2.아직 결혼을 안 했는데..언제 할진 모르겠지만..생리를 하기 위해 지금부터 한약을 먹어야 하지,결혼을 한 후에 임신을 위해 그 때 가서 먹어도 될지...입니다. 물론 지금부터 먹으면 좋겠지만..재정이 부담이 되서요...
3.가슴도 많이 작은 편인데...생리를 안 하니..호르몬 분비가 안 되서 그런건지...
몸은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입니다. 큰 질병도 없었구 잔별치레도 없어요~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고 걸려도 빨리 낫고 그래요~스트레스는...때에 따라 달랐지만~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생리하기도 하고...스트레스 없이 평안할 때..이제 생리하려나 했지만 안 하고 그렀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자세한 상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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