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2-01-05 | Hit 10,930
전립선암 수술후 요실금이 멈추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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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5세의 남자로서 지난 8월3일 전립선 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후 경과가 좋아서 빠른 회복을 보였는데 두달후 부터는 요실금의 증세가 거의 그데로 멈춰 버린듯한 현상으로 애를 먹고 있습니다.즉 두달 좀 지난때에는 거의 요실금이 멈추는듯하게 하루에 한두번 찔끔 거리듯 나오던 소변이 세달 네달이 지나도 크게 좋아 지지가 않는것 같습니다.지금 수술후 만 5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하루 한두번 찔끔 거립니다.요즘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침 운동(걷기 운동 2시간) 시간에 소변이 자주 나와서 애를 먹습니다.출발 할때 갈증해소차 물을 마시는데 이게 한시간 지나면 나오기 시작해서 30분 20분 간격으로 마렵고 참지 못하니 차고 있는 패드에 찔끔 거립니다.
물론 매일 두시간 정도 케겔 훈련을 하고 있고 병원에서 처방 해준 토비에즈 서방정 8mg 을 매일 저녁 복용 하고 있읍니다만.좀 갑갑 한 심정입니다.답답해서 여기 저기 찾아 보다가 인애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치료 방법이나 안내를 부탁 합니다.
참고로 물을 2리터 이상 평소에 마시던걸 의사의 권유로 1,5리터로 줄이고 있습니다.(잘 안되지만 줄이려 애를 씁니다.)
물은 둥굴레를 삶아서 차로 마시고 있습니다 아침에 검은콩 두유를 190ml한팩을 마십니다.그외엔 현미를 찹쌀과 맵쌀을 1:3으로 하고 서리태 콩을 한줌 넣어서 밥을하여 세끼를 먹고 있습니다.반찬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기름끼만 없으면 다 먹습니다(의사 지시)
그외엔 특별히 먹는게 없습니다.
현명한 지도 부탁 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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