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천인애한의원입니다. 요도증후군은 요도에서 병변(염증이나 특히한 질환)이 없는 상태로 요배양검사상으로도 뚜렷한 원인균 없이 빈뇨, 급박뇨, 절박뇨등의 증상과 요도 주위의 불편감, 배뇨통, 성교후 통증등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뚜렷한 원인되는 증상이 없기에 과민성 방광과 증상이 거의 비슷하며 혼재되어 사용되어 지기도 합니다. 다만 요도증후군이 요도의 통증이나 불편감, 이물감이 좀더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과민성방광은 빈뇨, 잔뇨, 급박뇨등의 배뇨양상에 좀더 촛점이 맟추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임상에서 증상만으로는 그 경계가 모호합니다. 둘다 골반이나 요도주위의 괄약근이나 방광평활근의 민감도가 크게 향상되어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한방적인 치료로 완치까지 가능하며 치료기간은 증상의 깊이 발병의 정도에 따라 1-3개월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메일 답변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