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7-02-20 | Hit 25,802
목회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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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가르쳐주더라구요.
저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극동방송에서 이곳 얘기를 들었다가 메모를 해놨다고 했습니다.
작년네 너무 피곤해서 땀도 너무나고 몸도 너무 지쳐서 일반병원에 가서 당뇨와 간 갑상선을 검사했는데
별이상은 없고 당은 일년에 한번식 검사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지방에 있는 한의원에 가서
보약을 지어먹었는데 작년엔 땀이 떨나더라구요. 근데 한재만 먹어서 그런지 조금 지나니까 또
땀이 나더라구요.
어느 목회자도 마찬가지 겠지만 신학생때 부터 잘못먹어서 그런지
어려운 환경에서 전도사 생활하다보니 몸이 많이 축이났나 봄니다.
지금은 부목으로 개척교회에서 섬기고 있는데 환경은 여전합니다.
적은 사례비로 한약을 지어먹는 다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 엄두가
나지는 않지만.... 요즘 너무 피곤해서 한번 자면 9-10시간 정도 자버려서 사역하기가 곤란 합니다,
좋은 소식이 기다려 짐니다. 전 참고로 남자목사입니다. 여성전문이라 약간 당황되기도 한데요
그럼 주님으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마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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