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2-06-07 | Hit 6,088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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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실금인건지 다른 병인건지 모르겟어서.. 여쭤보려구요
일단 제일 심각한건 밤에 자면서 생리대를 하지 않으면 바닥에 까는 요까지 젖을 정도에요;
생리대를 하면 젖지 않지만..
그냥 물이에요 음 어떤 끈적임 이런건 전혀 업구요 그냥 물이니까.. 소변이겟죠..
생리대를 하고 자고나서 보면 소변색처럼 갈색이에요 만약에 소변이면 찌린내? 처럼
냄새가 되게 심할텐데.. 그렇게 냄새가 심한편은 아니지만
냄새도 조금 나구요 아무래도 요실금인거 같아서.. 평상시에는 심한건 아닌데
하루에 한두번 물처럼 흘러 나와요 그래서 낮에도 냉대를 하고 잇는대요
그걸 하루 종일 하고 잇어서 그런건지 냉대를 하지 않고 있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 괜히 젖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만져보게 되요..
그리고 관계할때도.. 냉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구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 더 걱정이거든요ㅠㅠ 지금 24살인대..
산부인과 가기엔 너무 이상하게 보니깐.. 2년전쯤 한번 갓엇는데
요실금인거 같다고 햇더니 보시더니 무슨 요실금이냐고..그러셔서
근데 이게 2년 3년 정도 됫거든요.. 계속 미루고미루고 잇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아 그리고 이 증상이 시작된게 살이 찌면서 그랫던거 같기도 해요..
거의 10키로 정도 쪗거든요 요실금보면 비만때문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하던대
처음 증상잇엇던건 관계를 하고나서 보니까 침대 시트가 흠뻑 젖을정도로......
젖엇더라구요.. 갑자기.. 그 이후론 지금까지 이런 증상이 잇어요
그래도 요새는 제가 괄약근에 관한 운동이랑 허벅지 안쪽 힙업 운동을 하고 잇는데
일단 잘 때 심하게 그랫던건 조금은 덜 젖는거 같아요
그리고 강황이 이런 염증이나 부인과 쪽으로 좋다기에
강황환도 먹고 잇어요..
이런 운동들이 도움이 되는건가요?
이 증상이 어떤 증상인지 어떡해 진료를 하는지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건지
완치는 되는건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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