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2-09-07 | Hit 6,355
과민성 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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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저랑 화장실을 굉장히 자주가는편인데요
저는 잔뇨감이 심해서 화장실을 계속 가는 편이고 병원가면 세균은 없다고 과민성방광염 같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예전부터 화장실을 좀 자주 가셨는데 어머니도 방광염은 아니고 물종류를 드시기만 하면
화장실을 자주 가세요.
둘다 방광염에 걸렸었던 적은 1번씩 있지만 현재는 염증이 없는 상태이구요
저는 걸린 이후로 완치는 됐으나 예민한 신경탓인지 방광염에 한번 걸린탓인지
잔뇨감이 심해서 어디갈땐 물도 제대로 못먹겠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술이나 카페인을 자주 먹지 말래서 거의 몇달째 안먹고 있어요. 그래도 여전히 잔뇨감이 있어요..
평소에 술은 잘 먹는 편이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커피나 콜라 녹차 홍차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굉장히 좋아하는편
인데 이걸 안먹고 살자니 너무 힘드네요 ㅜㅜ 어머니도 어디가서 커피한잔 맥주한잔 마시기도 힘들어 하세요 ..
물만 먹어도 너무 자주 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너무 크코 ... 둘다 손발이 찬 편이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물 한컵 정도 먹으면 화장실을2-3번 가는것 같아요 .. 양이 많지 않고 한번 같다오면
10분 ~30분 사이에 또 가고 싶고 이런 식이예요..
보통 저같은 경우는
치료를 하게 되면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치료후에는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먹어도 괜찮은지
비용은 얼마인지 알고 싶어요. 포보음 ? 그거는 얼마인가요.. 이것만 먹으면 낫는건지.. 아님
다른 치료도 병행해야하는 건지 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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