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2-10-29 | Hit 6,210
과민성 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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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루에 화장실을 50번 정도 가는 거 같아요. 15분에 한번 꼴이고, 밤중에는 두시간 마다요..
화장실을 남들보다 자주 간다고 느꼈을 때는 7, 8년 전부터 였던거 같구요. 그 땐 한시간 마다 소변 본듯합니다...
완전히 심해진 건 2년 전 둘째 아이 임신 했을때에요. 초기부터 소변이 계속 마렵더니 중기엔 5분마다 화장실 다녔는데
소변검사에 이상이 없어서인지 임신으로 방광이 눌려서 그렇다고했습니다..
아이낳고 수유하느라 병원 못갔고 2주전 비뇨기과에 갔는데, 약 3일 먹고 두드러기 나서 끊었구요. 소변 검사 결과 세균 검
출 안되었다고 방광 기능이 약해서 라고 해서 지난주 토요일 약 처방 받고 오늘 3일째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생리 했는데 원래 생리하기 전날부터 화장실 더 자주 가긴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계속 2분도 채 안되어 오줌 마려워 배아프고 못참겠습니다.
제가 3년전에 비염으로도 고생 심하게 해서 120만원 정도 한약 복용했거든요. 한 1년 정도는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또 안좋아서 이비인후과 다닙니다.
한약 복용이 크게 신뢰가 가진 않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내원은 불가능할거 같고, 약 먹는 것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할까요...
소변때문에 정말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합니다. 어떤 약을 처방해 주시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재발 가능성은 없는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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