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3-04-22 | Hit 5,800
과민성 방광염 치료 관련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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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 여자입니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자각한 건 3년 정도 됐습니다.
2년 전에 병원에서 6개월 정도 약이랑 물리치료를 했는데
갈증 땜에 아침마다 목이 너무 아프고, 변비가 생기고
효과는 나타나지 않아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화장실은 하루에 10~12회 정도 가는 편이며,
회의가 있거나 영화를 보거나, 버스를 타게 되면 불안합니다.
회의나 영화는 그 전에 물을 적게 마시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해서
어느 정도 조절은 하나, 가장 큰 문제는
장시간 버스나 차를 타지 못하겠고, 시험 등을 볼 때 중간에 꼭 화장실을 가야한다는 겁니다.
근데 어떤 때는 막상 그렇게 간신히 화장실에 가도 소변을 별로 보지 못 합니다.
갑작스레 화장실을 가고 싶은 경우는 잘 없는데, 버스를 타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도 특정 시간즈음 되면 화장실을 가고 싶고
대변을 보고 나면 30분~1시간 내에 또 소변을 봐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어떤 치료를 어느 정도 받아야 하는지와 그에 따른 비용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라식수술이 예정되어 있어서 이와 상관이 있는지와
실비 보험 처리가 가능한지도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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