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미혼 여성입니다.
저번달 그러니까 5월 초에 골반염때문에 대학병원에 입원을 10일했습니다.
골반염은 처음이구요.
평소에 칸디다 질염이 자주 와서 그럴때마다 동네 산부인과에서 약먹구 질정 넣구 하는식으로 해서 치료 받았어요.
2달에 한번쯔음 그랬던거 같아요. 스트레스나 피곤하면 자주 그랬구요.
무튼 골반염때문에 입원 하고, 퇴원 후 1주.2주에 한번씩 통원 치료를 받고 6월3일을 마지막으로 소변검사를 해보고

치료가 끝나 의사선생님께서 6개월 후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

퇴원을하면서 병명은 골반염 외에 헤르페스 질염 도 잇었구요..

약도 6월 3후론 않먹구있구요. 처방을 않해주셨어요 -

6개월 후에 오라고는 하는데 전 아직도  아랫배가 콕콕 쑤시고 묵직한 느낌에 다 낫지 않은거같은데;

특히 왼쪽 아래 배요.

그리고 이 두가지가 재발이 잘된다는데 한의원에서 약먹으면 재발하지않나요?
결혼도 않했는데 불임이 될수도 있네 어쩌네 무서워요 ㅜㅜ

마지막 병원갔을때도 소변검사 하고 배만 한번 콕콕 눌러보고 6개월 후에 오세요~괜찮아요~

이러는데 믿음이 가질 않네요..ㅠㅠ

한약지어 먹으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