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경 소변이 계속 마려운 증상으로 시작해서 한동안 전립선통증(성기주변 아린 증상, 회음통, 항문압박통 , 고환통, 서혜부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그 동안 종합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꾸준히 먹고 한약도 같이 먹고 있는데 전혀 차도가 없습니다. 진단결과 전립선에 염증과 전립선이 부어있으며 소변에도 이상없고 방광도 그다지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지금 전립선통증이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전립선통증은 별로 없고 참을 만합니다) 소변이 돌아서면 마렵고 돌아서면 마렵고 하는 증상이 지금 거의 두달
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약간의 야간뇨도 생기는 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제가 집은 노원역부근인데 강남점에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약을 바꿔도 소용도 없네요, 어이하면 좋을까요? 전립선에 문제가 생겨서 배뇨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아니면 방광이 예민해서 그런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종합병원에서는 전립선, 방광약 다 받아와서 복용하는 데 별로 차도가 없어요. 참고로 치료비용도 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