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변때문에 십여년 이상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 해찬맘이랑 증상은 비슷한데 저는 그보다는 좀더 심한것 같습니다.
가만이 있어도 계속 소변이 마려운것 같아서 계속 화장실을 가고 싶고 소변을 보고 돌아서면 또 마려움이 반복
되어 싶게 변기통에서 일어나질 못합니다.(하루왼종일계속소변이 마려운느낌)
 소변을 자주 보다 보니 냄새가 심해 생리때처럼 패드를 24시간 내내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tv에 저랑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 병원이 소개되어 거기내원을 했었는데 과민성 방광이라고 몇개월 치료를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거리도 너무멀고 가는게 힘들어서 한번가보고 그 뒤로는 근처 병원에서 과민성 방광약만
한두달 복용해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요즘들어 일상생활이 어려워 우연이 이사이트를 보게되어 하소연 해봅니다
관광버스 타고 가면서 소변때문에 고생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로 부럽습니다
밤에도 잠들기 전까지 화장실을 계속가야지 그렇잔으면 방광이 터질것같고 금방소변이 나올것 같은 느낌때문에 참을수가없습니다 소변양은 거의 한두방울 수준이고요 어떨때는계속 흘러 나올때도 있습니다.
금방보고와도 꽉찬느낌 때문에 너무힘듭니다.
어렷을때부터 소변보는 습관은 성격이 급해서 얼른보고 바로 일어나곤 했었는데 그게 잘못된 습관인지도 모르겠다는생각이듭니다. 참고로 맥주를 조금만 마셔도 계속 화장실에서 살아야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