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l ] 2013-09-21 | Hit 5,880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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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에 방광염진단을 받았어요.
그날따라 새로산 스타킹을 신었는데 음핵 부분이 찌릿하더라구요..
소변을 볼 때도 따갑고...비뇨기과를 갔더니 방광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2주일 정도 먹고
비뇨기과와 산부인과를 많이 오갔어요.
찌릿한거는 한달 정도 후부터 없고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한 시간~두시간에 한번씩은 화장실을 가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병원에서 방광이 편해지는 약을 먹으라고 해서 먹는데
그때뿐이였고
지금도 3개월 약을 먹어보자 해서 보름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
그때만큼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7월말~8월 중순까지 동네 한약에서 한약을 먹었는데 효과는 좋았다고 느꼈지만
그다지 좋아지진 않더군요.
현재까지 빈뇨가 있는 상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고부터 12시 정도까지는 한시간에 한 번 가는정도고
12시 이후부터는 두 시간에 한번정도 갑니다....(이건 대체 왜 그런걸까요?)
치료 기간과 비용 궁금합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주1회 밖에 진료를 받지 못할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수원점에서 치료를 받고자 하는데
약은 같은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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