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 l ] 2013-10-03 | Hit 5,631
과민성 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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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2012년 2월부터 소변때문에 고생하고있는 한 남자 대학생입니다. 증상은 소변이 1시간~2시간 마다 마렵고 긴장하거나 대중교통같은 화장실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면 30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떄도 있고 아주 가깜은 30분도 안돼서도 다시 소변을 보고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자주 소변을 볼때마다 소변양이 많을때가 있는반면 어느날은 소변양이 적은대도 소변을 보고싶을때도 있습니다. 2012년 2월에 처음 버스에서 느껴서 그뒤로 엄청 심했지만 몇달 지나고나니 그나마 완화는 되는거 같았는데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한달전에 어느날 지나치게 물을 억지로 많이 마신날이 있었는데 그날 저녁 자다가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그 뒤로 불안해서 밤에 편하게 잠을 못자고 계속 신경이 소변에 가있고 자다가 자주 깨고있습니다.
혹시 이런 증상도 치료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몇달정도 예상하시는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정도 들어가는지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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