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부터 살뺀다고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사무실에서 매일 1.5L 이상 의식적으로 마시면서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됬고요,
물을 많이 마셨으니 화장실도 자주 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최근 한달 전부터는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조금 참아보려고 애쓰면 식은땀까지 나고, 결국 못참고 화장실 가다가 소변을 지리기까지 했습니다.
전에는 이런 증상이 전혀 없었는데, 방광염도 걸리적이 없었고요. 인터넷 찾아보니 과민성 방광이 의심되더라고요.
치료기간이 3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던데, 저는 증상이 나타난지 오래되지 않았으니 더 빨리 치료 가능한건가요??
일반적으로 한의원은 실비보험적용도 안되는데.. 진료비용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