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l ] 2014-01-16 | Hit 5,756
산부인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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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질이 아파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질염 진단받고 치료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곤 질통증은 나았었구요 3번정도 그랬습니다 근데 1번은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더니 이상하게도 생리중에 나았습니다.
근데 1년전에 과음한 다음날부터 질이 아파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냉검사를 하여 세균성질염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호전이 없어서 병원을 다시 방문하였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아무이상 없다고 그러시는겁니다
스트레스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질이 조금 아플수도 있다구만 그러시구 더이상 병원에 오지 않아두 된다고 그러셔서
질통증은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1년동안 방치했습니다 그러곤 최근에 평생동안 이리 살아야 하는건지 혹시 큰병이 있는게 아닌지 불안하여 다시 병원을 방문해서 냉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왔구요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성경험도 없어서 질내부를 검사할래도 못한다고 그러시고..질은 원인 모를 통증이 지속되고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죽고 싶은 심경입니다.
하루종일 이생각에 우울증까지 온 것 같습니다.도와주세요.그리고 제가 학생이라 치료비용도 걱정이 됩니다.대략적인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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