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대략 1년간, 방광염 및 질염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기타의 염증은 어느정도 나아졌다고 하는데, 이제는 과민성 방광이 되어 버렸습니다.
긴장하게 되면 화장실을 더 자주 가고,  화장실을 가도 많은양의 소변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야간에만 먹는 '베시케어 10mg' 을 복용 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그나마 생활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완치는 힘든건지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치료를 받는다면, 비용은 얼마 정도 드는 지도 대략 적으로라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