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배뇨장애] 2026-04-13 | Hit 4
전립선비대증한약
본문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평소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가도 바로 나오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소변 줄기도 가늘어졌고,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속옷에 소변이
묻어 나오는 일도 잦습니다.
밤마다 화장실을 가느라 깊게 못 자서 너무 피곤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라는데 한약을 복용하면 호전이 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50대 중반에 겪으시는 소변 줄기 약화, 배뇨 지연, 그리고 잔뇨감 등은 전립선비대증의 전형적인 증상들이며 한약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단순히 전립선 조직이 커지는 문제에 그치지 않고, 호르몬 불균형과 대사 기능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수술은 물리적으로 커진 조직을 제거할 수는 있으며, 호르몬 불균형이나 골반 내 환경의 악화라는 유기적인 원인까지 해결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전립선비대증 치료 한약은 호르몬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호르몬의 과도한 활성화를 조절하고, 정체된 골반 내 혈류 순환을 촉진하여 전립선 주위의 염증 반응을 완화합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신장(kidney) 기능과 '기화' 작용 회복을 중요하게 보는데요.
한의학에서는 소변을 조절하는 방광의 기능을 '기화(氣化)'라고 합니다.
아랫배가 차갑거나 기운이 막히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전립선비대증이 악화되는데, 한약을 통해 저하된 신장 기능을 보강하고 하초의 기운을 소통시켜 배뇨 기능을 회복합니다.
한약은 전립선비대증 조직의 부종을 줄이는 것에서 나아가, 탄력이 떨어진 방광 근육의 수축력을 회복시킴으로써 잔뇨감과 배뇨통을 개선합니다.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유병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집중 치료기인 3~6개월까지는 소변 줄기를 강화하고 잔뇨감 감소 등 주관적 불편감을 우선 개선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6개월 이후에는 안정 및 강화기에는 호르몬 균형 안정, 방광 기능 강화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를 잇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한약 치료는 몸의 자생력을 높여 배뇨 환경을 유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에 맞는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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