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갱년기] 2026-04-13 | Hit 3
갱년기증후군 한의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본문
수시로 갑자기 얼굴로 열이 확 달아오르면서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밤에도 식은땀 때문에 잠옷을 갈아입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도 이유 없이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잡 생각이 많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갱년기증후군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어떨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갱년기 전후 수시로 얼굴이 뜨거워지고 밤마다 식은땀으로 잠을 설치시는 증상은 특히 불안감과 두근거림까지 겹치면서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갱년기증후군의 원인은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호르몬 불균형과 부족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를 한의원에서는 '상열하한'과 '간신허'로 말씀드립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결핍되면서 우리 몸이 심리적·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는 상황입니다.
상열하한(上熱下寒)이란 기혈 순환에 장애가 생겨 열은 위로 뜨고 아래는 차가워지는 현상이며, 현재 겪으시는 안면홍조, 식은땀,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은 모두 위로 솟구친 열기로 인해 발생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간신허(肝腎虛)란 단순히 호르몬 부족뿐만 아니라, 자궁과 난소,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호르몬 대사가 불균형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갱년기증후군의 복합적인 원인 치료에 인위적인 호르몬 보충 대신, 몸 스스로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즉, 해울(解鬱)과 보음(補陰)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꽉 막힌 기운을 풀어주고(해울), 부족해진 몸의 진액을 채워주는(보음) 한약과 침, 뜸 치료를 병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열감이 줄어들면 식은땀으로 새벽에 깨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수면의 질이 높아지면 불안감이나 가슴 두근거림, 잡생각 같은 신경과민 증상도 함께 호전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로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갱년기증후군은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증상이니,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현재의 심리적 불안과 신체 증상을 상세히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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