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2018-02-13 | 조회수 : 1,700
[수원점] 인유두종바이러스 핵심은 면역력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핵심은 면역력이다
앞서 언급한 감기나 독감에서처럼,
HPV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누구나 자궁경부이형성증을 진단받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흡연이나 스트레스, 발암물질 등으로 인해 염증에 노출되기 쉽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외부 유해 물질의 침입에 저항할 수 없는 사람에게 나타나기 쉽다.
수술 이후의 회복 및 재발 가능성 역시 내 몸의 저항력에 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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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노력이 꾸준히 수반되어야 한다.
심부 체온을 올리는 운동과 좌훈요법, 뜸, 약침 등 한방치료로 면역력 증진을 도울 수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고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짧은 하의와 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흡연,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이미 병이 된 것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
병이 되기 전에 다스리라”는 ‘불치이병치미병(不治已病治未病)’의 관점에서
성인 여성이라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33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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