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점] 2019-06-04 | 조회수 : 1,492
다낭성난소증후군, 임신준비하기
생리불순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중에 양방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받지않았던 환자분들도 혈액검사를 통해 다낭성난소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방에서는 단순 월경불순도, 피임약으로 조절하며 다낭성난소도 피임약으로 치료합니다.
진단을 하더라도 치료방법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적극적으로 진단하지않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여러개의 난포가 보이는 초음파소견+고안드로겐혈증, LH/FSH 비율이 3배이상인 경우도
다낭성난소로 진단하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의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더라도 정말 오래 복용해야하므로
원인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지지않으면 장기적인 피임약 복용으로 부작용 가능성도 커지고 병이 더 진행되어
임신이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여러개의 난포가 자라는 질병이어서
남들과 비슷한 정도의 배란유도제를 섰을때 보통 10개 내외의 난자가 배란이 되어야 하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은 40~50개의 난포가 자라나서
난소가 너무 커져서 부작용도 심하고 시술이 중단되기도 합니다.
즉 시험관시술을 하더라도 다른 여성들보다 확률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한방치료로 충분히 나을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난포가 발생된 것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난소의 활동을 회복시킵니다.
LH/FSH 분비를 정상화하여 호르몬 균형을 되찾아줍니다
다낭성난소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비만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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