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점] 2015-06-01 | 조회수 : 4,561
과민성방광증후군 MBC생방송 오늘 아침 인애한의원 방영
과민성방광증후군 MBC생방송 오늘 아침 인애한의원 방영
MBC생방송 오늘아침 [건강하신家] 코너, 과민성방광증후군 편에 저희 인애한의원이 소개되었습니다. 배뇨장애 한방치료로 저희 인애한의원에 내원해주신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분과 원장님의 인터뷰가 "MBC생방송 오늘 아침"에 방영되었습니다. 방송 촬영차 MBC에서 과민성방광증후군을 앓고 계시는 사례자를 모셨는데 환자분께서 저희 인애한의원 진료&치료를 원하셔서 인애 강남본점에서 원내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MBC생방송 오늘 아침[건강하신家] 화장실에 갇혀 사는 여성들, 무슨 일이?
하루에 최소 8번, 많게는 20번까지 무겁게 짓누르는 배뇨 감을 이기지 못해 화장실 을 찾는 사람들.
김순옥(41세/가명) 주부는 올해로 9년째 과민성방광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 12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그녀의 관심사는 화장실이라는데.
증상이 심해져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바깥출입마저 자유롭지 않게 된
그녀는 급기야 직장마저 그만두었다는데.
대체 과민성방광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화장실에 집착하게 된 걸까?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근육 주머니로 건강한 성인은 방광에 최대 400~500㏄의 소변을 저장한다. 보통 150㏄의 소변이 차면 요의를 느끼고, 200~300㏄가 되면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과민성 방광인 경우 그 절반(50~100㏄)만 돼도 참지 못한다.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방광염과 달리 통증이 없고 질병원인조차 뚜렷하지 않아 불편한 증세를 병이라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고.
나이 들어 심할 경우 요실금 증세까지보여 자신감 결여는 물론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과민성 방광의 실태와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인애한방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