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점] 2016-06-10 | 조회수 : 1,522
티비 ‘쿠키건강플러스’배뇨질환편 노원점 배광록 원장님 방송출연 하셨습니다.
티비 ‘쿠키건강플러스’배뇨질환편 노원점 배광록 원장님 방송출연 하셨습니다.
4월, 쿠키티비의 쿠키건강플러스 데일리건강에 초대받아 33회 배뇨질환편에 출연하여 방광염, 전립선염, 과민성방광, 야뇨증, 요실금 등과 같은 배뇨질환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조기폐경과 그로 인한 불임으로 아기를 가지길 소망하는 환자분들에게 임신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난소기능을 저하한다고 확실히 알려진 것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흡연과 음주이기 때문에 금하는 것이 좋으며, 활성산소 등이 난자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 했습니다.
더불어 산후조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출산직후에는 임신 중에 둔화되었던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가장 왕성히 일어나는 시기로 산후 일주일이내에 호르몬의 변화로 젖이 분비되고, 산모의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산몸의 몸에 작은 충격만 가해져도 몇 년 후 더 큰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산후풍'으로 진단하며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을 알려주었습니다. 출산후몸조리시 무조건 방을 따뜻하게 하여 난방으로 과도하게 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 보다도 방의 온도는 21~22℃, 습도는 40~60%가 적당합니다. 다만 땀의 경우, 적당히 내는 것은 산후 비만과 부종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옷은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소재를 입도록 하고, 수시로 닦아내야 한기로 인한 산후풍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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