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2017-09-18 | 조회수 : 573
다양한 원인의 불임, 한의학적 치료로 해결 가능
불임은 임신 시도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로
난소기능저하, 배란장애, 난관 손상, 면역학적 요인, 자궁질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여성과 남성 양쪽에 문제가 없는 상세불명의 경우도 전체 환자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불임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현재는 불임을 위한 속 시원한 치료 방법이 없어 임신을 원하는 환자들의 고민은 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전문가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불임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한의학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대구 불임 한의원 인애한의원 대구점의 정해리 원장에 따르면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방에서는 원인을 한의학적으로 세밀하게 분석해 치료를 진행한다.
치료는 난소의 기능을 돕고, 자궁환경이 임신성립과 유지에 적합하도록 깨끗하게, 따뜻하게, 튼튼하게 해주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아울러 원인을 자궁, 난소의 기능 이상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상태와 호르몬 균형, 생활패턴, 직업, 부부관계 등
총체적인 관점에서 증상을 진단하고 그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이를 통해 원인이 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자연임신이 가능한 건강한 몸으로 되돌릴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준비된 몸이 건강한 자연임신이라는 성공을 낳는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산모에게 안전한 한약재만을 사용해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임신의 성공과 유지를 돕는 처방을 하며
임신 후 태아의 성장에도 유익한 치료를 진행한다.
따라서 진단과정과 상담이 매우 꼼꼼히 진행되며 치료약도 환자마다 모두 다르게 처방된다.
뿐만 아니라 치료과정에 따라 변화하는 환자의 몸 상태에 맞춰 처방을 수정하면서 늘 최적의 맞춤치료를 지향한다.
이 같은 일대일 맞춤 치료 프로세스를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인다.
이밖에도 시험관착상증진치료는 시험관 아기시술을 할 때 병행해서 복용하는 치료한약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에서 착상율을 높이고
임신을 유지시켜 시험관 임신 성공율을 끌어올린다. 난자의 질이 좋아지거나 자궁내막이 성숙되는 효과로 안정된 착상을 유지하고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해 건강한 출산에 이를 수 있다.
대구 불임 한의원 정해리 원장은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분명히 원인과 이유가 있기 때문에
먼저 그 원인을 찾아내고 준비해나가면 건강한 몸을 통해 건강한 생명을 잉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늦어지고 있을 뿐이므로
건강한 몸을 통해 자연임신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환경적 요인이나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불임도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부부가 함께 원인을 찾고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욱 기자 minu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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