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 잠실점이 지난 10일 잠실역 앞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애한방네트워크는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여성한방네트워크로
난임, 유산, 산후보약, 다낭성난소증후군, 과민성방광, 생리불순 등
집중적인 한방치료를 진행하는 네트워크이다.
특히 꾸준한 임상 연구를 통해 과민성방광 호전율 85%에 관한 논문, 복압성요실금 치료사례 관련 논문,
다낭성난소증후군 호전율 85.7% 논문, 난소기능저하(조기폐경) 사례 논문을 등을 발표하며
2017 한국 브랜드 선호도 여성질환 부문 1위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잠실점 진료를 맡게 된 최예원 원장은 한의학적 지식과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임, 산후조리, 배뇨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다양한 여성질환을 진료하여 인근 지역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안정적인 한방치료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예원 원장은 “최근 현대 여성들의 불임률이 급증하고 있는데,
결혼연령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그 비율은 높아지는 추세로,
아기를 원하는 불임, 난임 부부들이 한방을 통한 난임치료를 위해
인애한의원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직접 인애한의원의 한방난임치료 노하우와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전할 수 있어 기쁘며,
많은 불임, 난임 부부들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신중한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대 여성의 불임률은 6∼20세에 4.5%, 35∼40세에 32%, 40세 이상에서는 70%로 급증하는데,
최근 결혼 연령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서 아기를 원하는 많은 부부들이 불임과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다.
따라서 결혼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부부라면 빨리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고령 임신인 경우 노화된 난소나, 자궁의 경우 난자의 성숙도가 떨어지고
자궁내막이 얇아짐으로 착상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 자궁과 난소의 건강관리를 튼튼히 하여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좋다.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도와주는 착상탕 등과, 면역약침, 왕뜸, 좌훈, 한약, 골반교정추나 등을 통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최예원 원장은 “잠실, 송파, 위례, 하남, 성남 등 인근 지역에서 난임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향후 난임 강좌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거점 부인과 한의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애한방네트워크는 난임여성들을 위한 프로젝트인 난임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잠실점을 포함해 은평, 강동, 강남, 노원, 목동영등포, 평촌, 분당,
인천, 수원, 부천, 일산, 안산, 광주, 대구, 울산, 부산까지 전국 총 17개 지점에서
다양한 여성질환을 진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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