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17-12-29 | 조회수 : 758
KBS2TV <여유만만>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출연
12월 25일 KBS2 <여유만만>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주제는
'뼛속까지 시리다? 매서운 추위에 내 몸 지키는 법!'
이었습니다.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겨울철 질환들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으로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소개해주신 질환 중에서 한 가지가 <저체온증>입니다.
외부환경이나 질병 등으로 몸의 중심 체온인 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체온이 0.5도 떨어지게되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근육 떨림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저체온증을 방치할 시 자궁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다는 당부 말을 전하셨습니다.
바로 <구안와사>입니다.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한 쪽으로 비뚤어지는
말초성 안면 신경마비로 차가운 기운에 오래 노출될 경우 발생합니다.
따라서 차가운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잠들지 마셔야 합니다!
예로부터 동의보감에 생강은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없다고 하였는데요.
그만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과하게 마신다면 열이 쌓여 눈병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다고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겨울철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설명 후에는
추위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아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Q1. 여자보다 남자가 더 추위에 약하다?
남성보다 피부 온도가 낮고 체내 근육량이 적어 추위에 취약한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Q2. 껌을 씹으면 체온이 올란간다?
씹는운동 -> 뇌로 혈액을 공급 -> 체온상승
저작운동으로 발생한 열은 체내 혈액을 만드는 기능에
도움을 준비다고 합니다.
Q3. 추운 날 샤워할 땐 뜨거운 물이 좋다?
손발이 찬 여성에게는 족욕이 효과적입니다.
한번에 15~20분정도 물온도는 38~40도가 적당하며
복사뼈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워 두발을 담가야 합니다.
중간중간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더위는 더위대로, 추위는 추위대로 타는 체질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방학적으로 양허,음허로 볼 수 있습니다.
양허는 추위를 많이 타 늘 손발이 차고 얼굴이 창백해 허약한 체질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기능 저하 시, 땀 발생 부족, 추우취약,체증이 증가합니다.
음허는 몸속에 수분이 적어 열은 많으나 손끝이나 발끔이 차가워
추위를 많이 탑니다.
체지방도 적고 식은땀이 많아 체내 열 손실이 많고 추위에 민감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찜질 및 사우나는 자제 필요하며
체내 수분이 부족한 편이라 물을 많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위를 견디기 위한 생활 속 팁과
체온을 높이는 지압법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추운 겨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여러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데요!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혹시라도 몸에 이상 증세가 느껴지신다면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의 세심한 진료로 건강 회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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