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1-04 | 조회수 : 967
[인천] '하이닥' 양약의 의존보단 과민성방광염의 원인을 알아야되요
[인천] '하이닥' 양약의 의존보단 과민성방광염의 원인을 알아야되요
과민성 방광 증후군은 최근 알려진 질환 중 하나이며
아직 명확한 원인이나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
많은 분들께서 방광 수축을 억제하는 항콜린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보통 3개월 동안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이 되지 않아
난치성 과민성방광으로 진단받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항콜린제를 사용하여 증상 호전이 있는 경우에도 언제까지
약물을 복용해야 되는지 약물 복용을 중단한다면 치료 효과는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이 앞서 불안감을 느낄실텐데요
3개월간의 약물치료를 통해 의미있게 호전된 과민성 방광 환자분들이
약물을 중단하였을 경우 경과의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3개월간의 약물치료는 호전을 나타냈지만 약물중단 1개월 후
배뇨증상이 재발하였으며 35% 재치료가 들어가야할만큼 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평생약을 복용할 수 도 없고 약의 의존하고 싶지 않을때
과민성방광이 발생한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여 치료하는 한방치료를 통해
잔뇨감 혹은 절박뇨 빈뇨 야간뇨의 증상을 호전시키고
방광이 스스로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약물치료는 원인에 대한 치료가 아니며 증상을 억제시키는 치료로
항콜린제는 방광의 과도한 수축을 덜 되게하여 소변이 덜 나오게하는 약으로
빈뇨에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소변이 잘 안나와서 고생하시는 잔뇨감의
환자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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