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한의원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와 함께 인애미즈힐링클래스 3회차 개최

[CCTV뉴스=김진영 기자] 인애한방네크워크 은평점이 인애미즈힐링클래스 3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생아 모자뜨기'로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 주제는 ‘유기농 털실로 아기 곰돌이 모자뜨기’로, 클래스를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뜬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중,영양이 부족한 신생아들에게 전달되어 

생명의 힘을 키우는데 사용되며, 완성된 모자를 통해 후원을 전하는 참석자들에게는 

내 아이에게도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아기 곰돌이 모자를 만들 수 있는 유기농 털실 1SET을 제공 할 예정이다.

내년 1월13일에 진행되는 3회차 클래스는 초보자도 쉽게 뜨개질을 배워 

직접 신생아모자를 만들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 할 예정으로, 약 2시간정도 신생아 모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만약 클래스 시간동안 모자를 완성하지 못했다면 따로 가져가서 모자를 완성해서 가져오면 된다.

신청은 2017년 12월27일부터 2018년 1월9일까지 가능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3회차 인애미즈힐링클래스를 개최하는 인애한방네트워크 정소영 대표원장은 

“이미 세이브더 칠드런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도 이렇게 작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어 ”태어날 아기를 위한 모자뜨기도 좋고, 

아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에 참여하면 

더 큰 복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난임여성,임산부,중년여성 등 모든 여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소규모 문화 클래스인 인애미즈힐링클래스는 

전국 지점에서 매달 다양한 주제로 개최될 예정으로, 

내년 2월 클래스는 ‘임산부 필라테스’ 클래스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인애한방네트워크는 꾸준한 임상 연구를 통해 

과민성방광 호전율 85%에 관한 논문, 복압성요실금 치료사례 관련 논문, 

다낭성난소증후군 호전율 85.7% 논문, 난소기능저하(조기폐경) 사례 논문을 등을 발표하였으며, 

2017 한국 브랜드 선호도 여성질환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