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18-01-25 | 조회수 : 816
SBS <좋은아침>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출연
1월 23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
'몸이 닳는다 닳아! 갱년기 대처법' 편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출연하셔서 도움말씀주셨습니다.
닥터의 비결 첫 번째로
<갱년기 안면홍조 있으면 당뇨병도 의심하라?> 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당뇨는 수면장애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안면홍조로 인한 수면장애 역시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의학적으로도 당뇨와 안명홍조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갱년기 안면홍조의 원인을 콩팥의 기(氣)가 떨어지고,
간(肝)의 기가 울체됐기 때문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후 갱년기 안면홍조 완화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먼저 박하차와 국화차는 심장의 열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심장의 열을 내리는 좋은 혈자리 지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운동법>
1) 정면을 바라보고 양팔을 활짝 펴서 두 손으로 머리 뒤를 짚는다.
이 때 집에서 사용하는 밀대와 같이 기다란 봉을 팔과 머리 사이에 놓으면
더욱 팔이 펼쳐지는 효과가 있다.
2) 발은 제자리에 고정하고 복부, 흉부, 안면을 함께 왼쪽으로 돌린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왼쪽 최대한 뒤쪽으로 비틀어 허리 뒤쪽까지 자극이 오도록 한다.
3) 제자리로 돌아와 반대방향으로 반복한다.
좌우 반복을 1회로 하고 최소 2회, 최대 4회 운동한 후 자세를 풀어준다.
이 때, 너무 갑작스럽게 몸을 비틀면 오히려 근육이 놀라 결리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닥터의 비결 첫 번째로
<갱년기 안면홍조 있으면 당뇨병도 의심하라?> 였습니다.
조기폐경은 자가면역질환이나 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 난소제거와 같이
원인이 확실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으나
각종 연구결과를 보면 체형이 마른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초경이 빠른 경우 에도
조기폐경의 위험이 높았다는 설명을 덧붙여주셨습니다.
닥터의 비결 후에는
여성건강, 그것이 궁금하다가 진행되었는데요.
주제는 라면으로, 원장님께서는
국내 연구에 따르면, 라면을 1주일에 3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달에 1번 이하로 먹는 사람보다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가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런 연관성은 성별로 따지면 여성이 6배로 남성의 2.1배보다 훨씬 높았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따라서 갱년기가 되면 혈관을 보호하고 내장지방 축적을 막는 에스트로겐 생산이 떨어지는 등
여성이 남성보다 중성지방에 더 취약한 몸이 되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라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그 중 한 가지는 '석류'로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갱년기의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하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실제로 40~60대 무월경 여성에게 8주간 석류농축액을 섭취한 결과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등 갱년기 증상 11가지가
모두 개선됐다는 인체적용 시험 결과도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또한
석류 속 식물성 에스트로겐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B, 비타민C 등이
제2의 사춘기, 여성 인생의 전환점! 갱년기
강남점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극복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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