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18-03-23 | 조회수 : 770
[강남점] 이차성 월경통의 가장 흔한원인 자궁내막증 !
[강남점] 이차성 월경통의 가장 흔한원인 자궁내막증 !
여성의 몸은 생명을 맞이하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일을 해내기 위해 매달 착실하게 준비과정을 거친다.
뇌하수체와 시상하부, 난소의 축을 기준으로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 신호에 따라 자궁내막과 난자가 성장하고,
이동과 탈락을 반복하게 된다.
그것이 월경이다.
따라서 월결은 여성의 자궁과 난소, 호르몬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월경통이 편균 이상, 어느시점 이후 심해지고 길어지는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이상 신호로 받아들이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차성 월경통의 가장 흔한원인인 자궁내막증,
이것은 생리혈의 잔존으로 인해 일어난다.
수정과 착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탈락하고 생리혈을 내보내기 위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을 방출하여 자궁근육이 수축한다.
수출력에 의해 생리가 배출되는 아래 질부뿐만 아니라, 자궁의 안쪽 위에 위치한 나팔관을 통해 복강과 난소 등으로도 생리혈이 빠져나온다.
이는 자궁외벽,직장,방광드물게는 폐 등 기타 장기에서도 발경되며 복통과 배뇨 및 배변통 ,요통,골반통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수 있다.
생리혈을 구성하는 자궁내막 조직이 빠져나온 자리에 그대로 남아 주기에 따라 출혈과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자궁내막증(Endometriosis) 이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341970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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