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18-03-23 | 조회수 : 637
[강남점]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치료는 어떻게 할까?
자궁경부의 상피세포가 변형되고 침윤된 정도에 따라 CIN1,2,3의 3단계로 병기를 나눈다.
1단계는 경증으로 보고 자연 회복까지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다.
2단계는 3~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통해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도 있고, 3단계에서의 냉동치료, 레이저술,
전기절제술, 원추절제술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자궁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안타까운 점은 수술 이후에 재발이 종종 생긴다는 점이다. 수술을 한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온전히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자궁경부를 일부 절제하고 나면 자궁경부무력증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은 신중하게 시술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 부위의 염증이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술 이후의 관리 또한 중요하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33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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