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18-03-23 | 조회수 : 680
[강남점] 자궁경부이형성증 치료의 핵심은 면역력이다
감기나 독감에서처럼, HPV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누구나 자궁경부이형성증을 진단받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흡연이나 스트레스, 발암물질 등으로 인해 염증에 노출되기 쉽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외부 유해 물질의 침입에 저항할 수 없는 사람에게 나타나기 쉽다. 수술 이후의 회복 및 재발 가능성 역시 내 몸의 저항력에 달린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노력이 꾸준히 수반되어야 한다. 심부 체온을 올리는 운동과 좌훈요법, 뜸, 약침 등 한방치료로 면역력 증진을 도울 수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고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짧은 하의와 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흡연,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이미 병이 된 것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이 되기 전에 다스리라"는 '불치이병치미병(不治已病治未病)'의 관점에서
성인 여성이라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33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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