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18-07-17 | 조회수 : 883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SBS좋은아침 출연
지난 6월14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_쳐지고, 푸석하고 피부가 목마르다!편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주제는 여름철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였는데요!
원장님께서는 여름 <샤워>가 피부 건조증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주셨는데요.
원장님께서는 세안과 샤워를 자주하면 피부보습을 유지해주는 지질막이 파괴돼 피부 건조증이 유발되기 쉬우며,
여기에 물 뿐만 아니라 매번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이용하면 피부 속 수분은 물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유분까지 부족해져
피부가 건조해세안과 샤워를 자주하면 피부보습을 유지해주는 지질막이 파괴돼 피부 건조증이 유발되기 쉽다는 말씀과함께
여름철 샤워는 주2~3회가 적당하다고 도움말씀 주셨습니다.
이와함께 피부 잔주름을 막는 마사지법도 직접 소개해주셨는데요!
첫 번째, 눈가 주름!
눈은 다른 곳에 비해 피부가 얇야 잔주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로
아이크림을 바르면서 지압까지 할 수 있는 세 가지 포인트를 알려주셨습니다!
1. 사죽공, 찬죽혈(눈썹의 양쪽 끝부분) / 2. 동자료혈, 정명혈(눈의 양쪽 끝부분) / 3. 태양혈(귀와 눈 사이 관자놀이 부분)
이 세 곳을 가볍게 눌러주면 뭉친 혈관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하고
눈가 잔주름은 물론 부기를 예방해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두 번째, 팔자 주름!
1. 양 검지로 콧망울 옆을 3초간 지그시 눌러 자극한다.
2. 양 검지와 중지와 중지를 팔자 주름 부위에 대고 사선 방향으로 끌어 올린다.
콧망울 옆은 영양혈, 선 위로 쓸어 올리는 부분은 하관혈로
이곳을 자극하면 팔자주름 예방에도 좋고 혈액순환과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세 번째, 목주름!
1. 왼쪽 손바닥을 오른쪽 귀 뒤에 대고 목선을 따라 쓸어내린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2. 양 엄지와 검지로 목 앞쪽 근육을 위에서 아래로 골고루 꼬집듯 집어가며 자극한다.
이는 귀 뒤에 위치한 완골혈, 머리를 옆으로 기울일 때 드러나는 근육의 뒤쪽에 자리한 천창혈,
턱 끝에 위치한 염천혈을 골고루 자극하는 마사지법으로 목 근육을 풀어주고 주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대장이 피부의 진액을 주관한다고 보았기 때문에
대장이 안 좋아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아토피나 각종 피부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따라서 대장 건강에 좋은 마사지를 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직접 마사지법도 소개해주셨답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피부관리와 함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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