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좋은날 암을 이기는 색(色)다른방법 블.랙.푸.드>​편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지은혜원장님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 쑥 올리고

“암”을 막는 데도 도움을 주는 고마운 항암 식품!인 블랙푸드에대해 먼저 소개해주셨는데요.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꼽히는 블랙푸드는 조선 시대부터 왕실의 보양식이었으며,

검은색은 ‘신장 건강’과 관련이 깊은데,

이때,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고 배출하는 장기인 콩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근본인 ‘정기’, 즉 에너지를 생성하고 간직하는 곳,

겨울에 기력이 쇠하고 정기가 떨어지게 되면 노화가 빨라지는 것은 물론, 

암을 비롯한 각종 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고 본다고 도움말씀 주셨습니다.

이어 초콩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콩과 식초는 함께 먹으면 체내에서 소화흡수가 되기 어려운 콩의 단점을 식초가 단번에 보완해주면서 

콩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콩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 흡수까지 돕는다는 도움말씀과 함께

식초에 담그기만 해도 소화흡수율을 30% 정도 높일 수 있으며

초콩은 식초의 산에 의해 콩을 발효시킨 청국장과 유사한 변화를 일으켜 

영양학적, 효능학적 측면에서 상승하여 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 다음은 백미보다 풍부한 검은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흑미’는 본초강목에서는 위장, 간장, 비장, 신장 등의 내장 활동을 활성화해 피를 돌게 하고 

정력증강, 자양강장 등의 약효를 지녔다고 소개된바가 있으며

또 어지럼증, 빈혈, 흰머리 예방 및 치료, 눈병, 다뇨증, 변비증, 심혈관질환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는 결국, 인체의 종합조절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는 도움말씀 주셨습니다.

그 다음은 세 번째 블랙푸드 검은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검은깨는 노화 방지 성분으로 똘똘 뭉쳤다고 불리는데,

‘검은깨 서 말이면 황소도 이긴다’는 옛말이 있는데

검은깨는 곡식 중 가장 좋다고 해서 ‘거승’이라고 불렸으며

중국에선 불로장생 식품으로 여질 정도로 귀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검은깨는 현대로 넘어와, 수술 환자의 회복식으로 자주 애용하는 건강식도 바로 검은깨를 이용한 죽으로,

이 작은 검은깨에는 일반 깨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M-100이 있어 

노화 예방은 물론 세포의 DNA가 상처를 받는 단계와 세포가 종양으로 변하는 단계에서 차단해 

발암을 원천봉쇄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