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19-02-01 | 조회수 : 714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MBC 기분좋은날 <겨울철 당신을 노린다! 위기의 심장>편 출연
1월29일 방영된
MBC 기분좋은날 <겨울철 당신을 노린다! 위기의 심장>편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먼저 귀기울여야 할 심장이 보내는 이상신호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심장은 한의학적으로는 심기의 힘으로 작동하는 장부로
심기의 공급이 나빠지면, 심근의 활성이 저하되고 심장의 박동이 고르지 않고 나빠진 부정맥이 온다고 본다며
슴에서 心氣(심기)가 막히면 아래로는 소화가 안 되고 위염이나 식도염이 잘 생기고
위로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오고 뒷목덜미와 어깨가 무겁고 뻐근해진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심장질환을 늦게 발경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로 '화병'때문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심장질환의 기본 증상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것인데,
여자들의 경우 머리가 무겁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을 평소에 호소한다면서
화병인 줄 알고 병원을 찾은 여성의 약 15%가 심장질환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화병과 심장질환을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화병의 경우 쇼핑을 하거나, 움직이거나 활동을 하면 통증이 사라진지나
심장질환은 활동할 때 통증이 나타나고 쉬고 나면 가라앉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문제가 느껴지면 병원에서 진단받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어 혈압을 낮추는 <강압죔죔체조>를 알려주는 시간이 진행되었는데요.
① 새끼손가락을 접어보면 닿는 부위가 소부혈이라는 곳이며
그다음 중지가 닿는 곳이 노궁혈인데 이 두 곳을 자극하면 심장 기능이 활성화되고
심장의 열을 잡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두 곳만 누르려면 잘 안되기 때문에
선조들이 만든 죔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심장병 화병 상기 예방에 탁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② 그리고 이와 동시에 혈압을 조절하고 낮출 수 있는 강압 점이 있는데,
발의 앞부분 1/3지점 뒤 1/3 지점에 2곳에 용천혈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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