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02-17 | 조회수 : 641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 출연(154회)
지난 2월 12일에 방영된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 (154회)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내 몸 속 뚱보균을 잡아라> 이었습니다.
비만하게 되면 지방세포의 수는 일정하지만, 부피만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지방세포가 커지면 염증물질이 나와 당뇨나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혈관속에 쌓인 독은 혈관 벽에 상처를 내면서 혈전(피떡)을 유발 시키며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또한, 염증 세포는 암세포를 활성화 시켜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 각종 암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사망의 위험까지 높입니다.
실제 한 연구에 의하면 40세 성인 비만의 경우 수명이 약 7년 단축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비만병 탈출 방법은 바로, 장을 다스리면 됩니다.
비만과 장 건강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 장속에는 어마어마한 균들이 살고 있는데요.
그 숫자가 무려 천조개가 넘습니다. 1조도 많은데 천조라는 건 세기도 힘들 정도인데요.
최근에 이런 장내 세균과 질병이 연관이 있다 이런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유산균의 종류가 여러 가지이고 각각 유산균의 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만들어진
제품 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어, 제품을 고르실 때 효과가 증명된
다양한 균수가 포함된 제품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대장을 튼튼하게 하는 균은 비피더스균이 있고요. 소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균은 락토바실러스균입니다.
이처럼 균주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니, 이런 균주들이 복합으로 있는
유산균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유산균이 입에서 장까지 도달하기까지는 말 그대로 정말 산 넘고 물 건너서~ 바다까지 건너는
험한 여정을 가는 건데요.
그래서 애초에 위산이나 담즙산에도 잘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방탄복을 입은
방탄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균을 드시고 단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바로 단맛의 정체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인데요.
프락토올리고당은 단맛은 있지만 당조는 거의 없어 체중 증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비만이 각종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까 건강을 위해서
비만균도 잡고 다이어트도 성공하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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