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02-20 | 조회수 : 635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156회)"에 출연!!
지난 2월14일 방송된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156회)'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건강주제는 <내장지방 타파> 이였습니다.
지방은 에너지원이 되는데요. 내장 지방은 에너지 저장고로만 쓰이는게 아니라,
혈액으로 나쁜 물질들을 분비한다는 게 문제가 됩니다.
바로 아디포카인이라는 만성 염증 물질을 분비하는데요.
이것이 처내 염증을 일으킬 뿐 아니라,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하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내장지방이 과도해 복부비만이 생길 경우
대사증후군 발병률은 4.2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내장지방은 여성의 당뇨 유병률을 높이는데요.
성인남년 32만 5천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에는 내장지방이 1kg이 늘수록당뇨병 위험이 2배증가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당뇨병의 위험이 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여성은 내장지방 관리를 더욱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매는 물론 건강 적신호까지 불러일으키는 내장지방!!!
축적을 막기 위한 방법은?
먼저 지나친 과식을 줄여야겠죠.
그래서 식욕을 떨어트릴 수 있는 혈 자리를 알려드립니다~
이마의 인당혈(印堂穴)인데요, 만약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양쪽 눈썹의 정중앙의 위치를 가볍게 30초 정도 두들겨 주기만 하면 됩니다.
관상학에서는 인당혈을 미간(眉間)이라 부르며 운명과 수명을 보는 자리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성 두통, 코와 관련된 질환, 현기증 등에 도움이 됩니다.
이곳은 내분비선의 일종인 뇌하수체와 연결된 지점으로 자극하면 정서가 안정되는데요,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 행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폭식 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수시로
꾹꾹 눌러주거나 원을 그리듯이 지압해주면 좋습니다.
시서스는 비만은 물론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만 성인 72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시서스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17.7%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무려 50.5%나 증가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서스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인슐린 호르몬 분비를
용이하게 해 당뇨와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과체중인 사람에게 8주간 시서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환자들의 혈당이
25%나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요즘같은 에너지 과잉 시대에 내장지방은 건강에 독이 된다는 것
다시 한번 잊지 마시고, 내장지방 물리치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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