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03-16 | 조회수 : 701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건강의 스위치' 출연! <환절기 돌연사를 막아라> 비만개선방법 공개~
TV조선 '건강의 스위치' 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건강스위치 주제는
<환절기 돌연사를 막아라!>였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돌연사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실제로 119 구급대가 심정지 환자를 이송한 건수 월별 통계를 분석해보면,
월평균 건수는 2476건 인데요. 2월은 2766건, 3월은 2635건으로 평균보다 높습니다.
2,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데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압의 변동 폭이 커지기 때문에 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고요. 혈관 질환 위험 인자인
고혈압, 당뇨, 비만 같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비만중에서도 복부비만은 혈관 건강을 해치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내장비만이 분비하는 사이토카인, 지방산 같은 염증물질이 혈관에 축적되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심해지면 최악의 경우, 돌연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동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동맥류는 혈관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좁아지지 않도록
혈관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약 47%인 1,600만 명이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말 그대로 혈중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형증, 고중성지방혈증을 포함한 말인데요.
치명적인 혈관 질환으로 가는 초기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
우리나라의 복부비만 인구는 2009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1명이 복부비만이라하고,
연령별로는 50세 이상이 50세 미만보다 2배 더 많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망치는 주범! 복부비만을 먹으면서 쏙쏙~ 빼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비만개선에 도움 되는 식품 첫 번째는 통밀빵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아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100% 통밀로 만든 갈색 빵은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 째 식품은 천사채
천사채는 다시마로 만든 반투명 국수로 100g당 10칼로리입니다.
맛은 아무 맛도 나지 않지만 포만감 유지에 좋기 때문에
대표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뽑힙니다.
세 번째 식품은 시서스
시서스는 인도의 특정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허브과 식물입니다.
고대 인도 의학서적인 아유르베다에 약용 식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고요.
영국 식품 표준청에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시서스 추출물의 1일 권장량은 300mg이고요.
야생에서 자라는 시서스의 특성상 반드시 식약처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는지 확인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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