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04-07 | 조회수 : 726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 출연!_면역력 첫번째 이야기!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께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건강주제는 <지방염증잡으면 면역력이 보인다~> 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로 인해 면역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면역력 제대로 잡고, 건강 챙기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면역력저하의 주범 첫 번째는 울룩불룩하 지방>
살이 찌면 몸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쌓이겠죠. 지방이 쌓여 지방세포의 부피가 커지면
지방세포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의 미세 염증들이
외부에서 침입해 이중 공격을 받게 되는데요.
문제는 이런 염증 물질들이 끈적한 지방에 쉽게 달라붙는다는 것입니다.
원래 염증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성질이 있는데, 이렇게 달라붙은 염증 덩어리가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실제로 지방세포들이 면역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면역 세포 중에 NK세포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NK세포는 암세포가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출동해서 암세포를 파괴해 사멸시키는데요.
문제가 되는건, 비만이 되면 NK세포가 제대로 활약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대사질환을 일으키는 촉매 역할을 해서
당뇨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저하의 주범 두 번째는 부족한 수면>
수면은 면역력과 상관관계가 큰데요. 잠을 잔다는 것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하루 종일 쌓였던 노폐물과 피로 물질이 정화됩니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신경계 혼란을 초래하며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사람들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4배 이상 높다고 하는데요.
성인은 7시간에서 9시간 사이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질병의 노출 위험이
가장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몸속 지방 줄이고~ 면역 올리는 방법~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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