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05-07 | 조회수 : 650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스위치' 출연 <면역력 관리법> 첫번쨰 이야기!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께서 'TV조선 스위치'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건강주제는 <봄맞이 면역력 관리법>이였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 어떤일이 벌어지게 되나요?>
면역력 저하로 유발되는 대표적인 질환을 꼽자면, 대상포진을 들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극심한 통증과 함께 띠 모양의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시는 사진처럼 팔, 가슴, 허리를 비롯한 모든 신체 부위에 생길 수 있습니다.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대상포진 백신의 예방률은 50~70% 정도입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한 경우는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통증이 약하게 지나가고,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니까요. 연세 있으신 분들은 예방접종을 하시고,
면역력 관리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생길 수 있는 질환 두번째는 각종 감염병에 노출>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이 먹는 가족들도 누구는 아프고, 누구는 멀쩡한 것은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세균, 기생충, 곰팡이 같은 여러 병원체에 감열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면역력 저하로 유발되는 치명적인 질환 세번째는 암>
길게 쭉 뻗은 것이 암세포, 작고 동그란 세포가 암세포 저격수인 NK세포입니다.
NK세포는 자연살해세포, 면역세포라고도 불리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NK세포는 암세포가 숨어있는 위치를 스스로 찾아내, 파괴시키는데요.
NK세포가 약할 경우, 암세포를 없애지 못하고요. 살아남은 암세포가 끝없이 분열하며 늘어나
모이면 암 덩어리인 종양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체냐 NK세포의 활성은 20세에 최고로 높았다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떨어집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을 때 못지않게 활력 있게 살려면 면역력을 키우는 것,
즉, NK세포의 활성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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