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05-08 | 조회수 : 572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스위치' 출연 <면역력 관리법> 두번째 이야기!
<바이러스도 암세포도 물리칠 수 있는 면역력 만드는 법!>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첫 번째 식품은?
무입니다.
무에는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한데요. 같은 양의 사과와 비교했을 때,
최대 10배 더 많습니다. 그래서 무를 먹으면 면역력 강화는 물론, 피부 미용,
피로 해소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두 번째 식품은?
카레의 재료 강황에는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이 들어있는데요.
커큐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서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세 번째 식품은?
이 식품은, 바로 녹색 프로폴리스입니다.
꿀은 벌이 꽃에서 채취해 저장해 높은 먹이이고요.
프로폴리스는 벌집에 바이러스와 세균이 들어오지 못하게 벌통 사이 사이에 발라놓은 보호 물질입니다.
봉교의 색깔은 꿀벌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채취하는 식물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녹색 봉교에서 추출한 녹색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원주민들이 오랜 시간 약용식물로 사용한
국화과 식물에서 얻은 것입니다.
<남미의 기후가 어떤가요?
날씨가 더우면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 살아나기 위해,
벌집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물질을 자연에서 골라내는 능력도 뛰어난 것입니다.
<프로폴리스가 사람에게는 어떻게 좋을까?>
프로폴리스에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염증 효과,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항균 효과가 있는데요. 프로폴리스 속 핵심 성분인 100여 종의 플라보노이드가 백혈구를
자극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세포를 대량생산 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면역력과 염증의 관계는?>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때문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는데요.
염증 중에서도 특히 무서운 염증은 혈관에 쌓이는 만성염증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염증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분비돼, 혈관에 쌓여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되고요. 이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서 동맥경화, 뇌졸중, 당뇨 등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녹색 프로폴리스 속, 아르테필린-C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아르테필린-C는 암세포와 헬리코박터균을 사멸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요.
암이라는 병이 무서운 이유가 전이 때문인데요. 녹색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아르테필린-C' 성분은 신생혈관 억제를 통해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요.
혈당수치를 조절, 혈압 수치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를 빈속에 섭취하면 위를 자극해서 속이 쓰릴 수가 있고요.
또,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식사 후 연소되는 과정에서 ㅁ낳이 발생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싶다면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프로폴리스의 1일 권장량은 플라보노이드를 기준으로 17mg 입니다.
보다 과하게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폴리스 1g당 플로보노이드가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 확인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이체질이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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