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10-09 | 조회수 : 1,197
서초 여성한의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내 몸 플러스 당신의 선택!> 출연!
강남 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TV조선 '내 몸 플러스 당신의 선택!'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내 몸 플러스 당신의 선택! 주제는
예고된 질환 <죽음의 합병증>을 잡아라! 였습니다.
합병증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갑자기 죽음으로 몰고 가는 최악의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으실 텐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합병증은 이미 예고된 질환이라고 합니다.
과연 합병증이란 무엇이며 어떤 예고를 한다는 건지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합병증은 내 몸에 생긴 아주 사소한 변화만 미리 확인해 봐도 예측이 가능한데요.
어느날 갑자기 귓불에 주름이 생겼다면 뇌졸중을 의심하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흰머리가 늘어났다면 갑상샘 이상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동맥경화를 일으켜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위험이 커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남녀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목둘레가 늘어날수록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감소하고, 혈당수치는 높아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만큼 목둘레는 혈관 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척도로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사진으로 보시는 부위는 혈기가 흐르는 뒤쪽의 길 이란 의미를 가진
후계혈(後谿穴) 이라고 하는 혈 자리가 위치한 곳입니다.
후계혈은 경락의 흐름상 뒷머리/목/어깨와 연관되어 있어
이 부분을 지압하면 목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때문에 목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쥐는 힘인 악력 은 신체 근력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근력이 약해졌다는 것은 근육의 양과 질이 모두 떨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악력이 약해지면 심근경색 뿐만 당뇨병도 조심해야 하는데,
또한 당뇨가 아니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한 사람들 역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① 고무줄을 반으로 접어 엄지와 중지에 건다.
② 고무줄을 힘껏 늘린 후 5초간 버티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10회)
③ 같은 방법으로 검지와 중지, 중지와 약지, 중지와 소지에 걸어 5초간 버티는 것을 10회 반복한다.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손가락을 중심으로 고무줄 운동을 할 것)
손가락을 벌려서 버틸 때 근력과 지구력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손목과 팔꿈치까지 연결되는 근육에도 힘이 많이 들더가기 때문에
손과 팔의 근육을 전체적으로 단련할 수 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주는 한방에서 쓸 고(苦), 오이 과(瓜) 자를 써서 쓴 오이, 즉 고과(苦瓜)라고도 하는데,
예로부터 소갈을 치료하는 데 고과를 써왔습니다.
여주는 성질이 쓰고 차가워 몸의 습열을 제거하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몸의 열을 내려 진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소갈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엽산이 부족하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당뇨병성 망막병증, 뇌경색 등 당뇨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여주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당뇨 합병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몸에 생긴 아주 사소한 변화!
미리 확인하고 예방하면 무시무시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쌀쌀한 환절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무병장수 건강백세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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