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10-16 | 조회수 : 1,577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채널A 닥터 지바고 <환절기, 수명 갉아먹는 염증을 잡아라> 출연!
강남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채널A 'TV주치의 닥터 지바고'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닥터 지바고 주제는 <환절기, 수명 갉아먹는 염증을 잡아라> 였습니다^^
만성염증! 요즘 특히 관리가 필요한 이유를 아시나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이로 인한 만성 스트레스가 염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염증 수치가 20% 높았다고 합니다.
상처가 나거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 반응으로 염증이 생깁니다.
정상 면역 체계에서는 이 염증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이와 달리 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을 만성염증 이라 부르고
만성염증은 우리 몸의 염증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더 많은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한두 번 염증을 앓는다고 해서 발암율이 한번에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염증상태에 있다면 암의 위험을 높이는 확률이 높은데요.
염증 수치가 높은 남녀를 대상으로 추적조사 한 결과
염증수치가 높은 남성은 암 발생률 38% 증가하고 여성은 29% 증가했다고 합니다.(출처: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견정혈(肩井穴)은 고개를 숙였을 때 가장 튀어나온 목뼈와 어깨 끝까지 일직선상의 중간점에 위치한 혈자리 이고,
곡원혈(曲垣穴)은 손가락 세 개 정도 내려온 곳에 위차한 혈자리 입니다.
이 두 혈자리는 기혈의 순환 통로이자 담이 집결되는 신호점 이기 때문에
살짝만 눌러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구부정하거나 고정된 자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하여
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만성염증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밖에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기대어 앉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
척추가 틀어져 신경 전달을 방해해 만성 염증이 악화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코를 곤다는 것은 '숨 길'이 막혔다는 뜻 인데, 이때 심한 코골이는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6시간 수면 중 1시간 반 이상 지속되는 코골이는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경동맥에 부담을 주고, 혈관을 두껍게 만들어 생명을 위협하고 혈관벽에 만성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면역세포 강화 및 염증을 억제하는 케르세틴과
염증 개선 및 세포 생성 촉진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은 세포성장 호르몬으로 불리며
노화방지,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고 세포를 재생시켜 단백질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은 음식으로 소화불량이 있다면 주의하시는 것이 좋고
공복에 과다 복용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하루 섭취 권장량을 지켜주시면서 복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은혜원장님과 함께한 환절기 염증관리!
체계적이고 건강하게 관리하셔서 코로나19 씩씩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인애한방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