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11-05 | 조회수 : 850
교대 부인과한의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중년 여성의 면역력과 기력> 출연!
강남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굿모닝 정보세상 주제는 <중년 여성의 면역력과 기력> 이었습니다.
요즘 아침이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 힘드시죠?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평소보다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하루하루 몸은 축~ 처지고 피로가 쌓여가는 이유를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들이 건강을 위협하는데요.
두드러기처럼 피부에 나타나는 수포와 발진 증상! 바로 대상포진 입니다.
대상포진은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체내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물집이나 발진 등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특히 요즘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에는 발병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이 오한, 근육통 등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다 보니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거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며칠간 몸살이 계속되지만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거나,
신체 좌우 중 한쪽에만 피부 이상과 통증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셔야겠습니다.
요즘 얼죽아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얼어 죽어도 아이스' 라는 신조어 입니다.
이처럼 난 무조건 차가운 거 아니면 안돼! 하시는 분들 주변에 아주 많은데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가 위치한 곳이 바로 장 입니다.
장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해질 수 있는데요.
차가운 물과 음료를 섭취하면 장 내 온도가 낮아지면서 체온을 높이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사용됩니다.
그럼 체내 효소 활동이 급격히 떨어져 소화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고,
백혈구의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면역력이 낮아지기 쉽기 때문에
물과 음료를 드실 때는 늘 미지근한 온도로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1. 피로 회복 도움 주는 카르노신
2. 젊음을 도와주는 콘드로이틴
3. 여성호르몬 촉진 돕는 비타민A
옛 기록들을 살펴보면 곳곳에서 장어에 대한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장어는 인체의 오장육부를 활성화하고 산전, 산후의 허약 증상, 약해진 자궁을 보강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19세기에 만들어진 자산어보에 따르면 맛이 달콤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오랫동안 설사가 낫지 않은 사람에게 죽을 해서 먹이면 곧 낫는다고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장어 속 콘드로이틴 성분은 위와 장 점막의 염증을 보호하고
소화 기능을 높여 장 건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고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게 되는데,
장어 속 뮤신 성분이 폐와 호흡기의 점막을 촉촉하게 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어제혈 이라고, 폐와 관련된 경락이 흐르는 곳입니다.
평소 몸이 차거나, 내 몸이 으슬으슬하다 싶을 때는 이곳을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위로 쓸어 올리듯 20번씩 꾹꾹 지압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그럼 몸에 열이 발생해서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감기나 열을 다스릴 때 눌러주면 아주 좋으니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해보세요!
하루하루 떨어지는 면역력과 기력!!
지은혜원장님이 알려주신 면역력 키워주는 식품과 지압법을 통해
인애한방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