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11-20 | 조회수 : 907
교대 부인과한의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출연!
강남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굿모닝 정보세상 주제는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 였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궂어서, 바람이 불어서, 아침 저녁 가리지 않고
모든 것들이 불쾌하고 화가 나는 분들이 계신데요.
바로 갱년기를 겪는 분들입니다.
몸이 안 좋으니까 만사가 다 싫고, 짜증이 나는 건데요.
지은혜원장님과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가 붉어지는 안면 홍조 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출처:건강보험심사 평가원(2018))
어떤 분들은 건망증, 우울증, 비만, 수면 장애 등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갱년기 증상을 방치했다가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까지 이어져서 병원 신세를 지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49세 정도에는 70%가 감소하고, 완경에 이르면 난소는 더 이상 에스트로겐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혈관 내막을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높이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해주는
에스트로겐이 줄어들게 되면서 건강을 보호해주지 못하면서 갱년기 장애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증상을 방치했다가는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 등의 큰 병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인생을 보내려면 반드시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셔야합니다.
회화나무는 귀신귀(鬼) 나무목(木)자가 합쳐진 괴(傀)자를 써서 괴화나무라고도 부르는 나무 인데요.
콩과 비슷하게 생긴 회화 나무 열매는 에스트로겐하고 분자 구조가 비슷한 소포리코사이드 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갱년기에 땀이 나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완화해주고 비만을 막고 살도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화 열매 속 이소플라본 계열의 생리활성물질인 소포리코사이드가
비만 세포를 안정시켜 내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고,
위장관에서 세포 보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화 열매 속에는 활성 산소를 없애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노화를 막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
청포도보다 197배 딸기보다 93배 블루베리보다 77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런 항산화 선분은 피부 미백에도 영향을 줘서 노화 방지뿐 아니라 미백 기능에도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겪는 피부 건조나, 간지러운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죠~
회화나무 열매 속에 소포리코사이드의 하루 권장량을 지켜주시고
어린이나 임산부, 수유부는 섭취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거나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한 손을 쫙 핀 상태에서 네 번째 손가락만 남기고 쥐어주시고요.
바깥쪽 손톱의 2mm 정도 아래 지점을 눌러주세요.
이 지점을 관충혈 이라고 하는데, 비비거나 눌러서 자극해주시면 흉부와 얼굴의 열을 내려주게 됩니다.
1.감정 조절이 안 될 때
2. 화가 났을 때
3. 잠자기 힘들 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주는 혈 자리라
감정 조절이 안 될 때, 잠을 못 이룰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보세요^^
갱년기를 한자로 풀이해보면 다시 시작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들을 방치했다가 병치레로 노후를 보내지 마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 2막을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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