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11-27 | 조회수 : 701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MBN 생생정보마당 <건강하신가 - 다이어트의 적, 요요 현상> 출연!
강남 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MBN '생생정보마당'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생생정보마당 건강하신가 주제는 <다이어트의 적, 요요 현상> 이었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기온 차가 많이 나게 되면
음식 섭취를 한 후 잘 안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도 움직여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몸이 체온을 올리기 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건데요.
우리 몸의 기초 대사량은 날씨가 추워지면 평균 10%씩 증가합니다.
실제로 15도 이하의 기온에 10~15분 노출되는 것만으로
1시간 정도 운동한 것과 같은 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요.
결국 같은 양의 운동을 하더라도 날씨가 추워지면
칼로리 소모가 더 빠르게 이루어져 쉽게 살이 빠지는 것이죠.
다이어트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요요현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요요 없이 다이어트 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폭식을 부르는 3총사※
첫 번째 식욕 조절 호르몬 렙틴
두 번째 폭식 예방 호르몬 세로토닌
세 번째 지방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
식탐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에 균형을 맞춰주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리듬이 깨지면
폭식을 부르는 3총사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푸시는 분 중에 먹는 거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활동에 쓰이게 되는데
남은 탄수화물은 몸에서 흡수해 중성지방 형태로 지방세포에 저장하게 됩니다.
지방세포가 남은 에너지를 저장하면 할 수록 크기가 비대해지겠죠?
굶은 다이어트에 경우, 커진 지방이 작아질 뿐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더욱더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요를 반복하면 체지방률이 높아져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같은 건강 지표가 나빠집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눈에 보이는 체중계 숫자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운동과 함께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서스는 약용 식물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췌장에서는 지방을 흡수하기 쉽게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분비하게 됩니다.
음식을 섭취했을 때 몸에서 나온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을 분해해 몸에 흡수되지만,
시서스를 함께 섭취하면 탄수화물 분해를 억제해
체내 흡수를 막아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폭식을 부르는 호르몬 3총사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우리 몸에서 호르몬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는 잠시 일을 멈추시고 산책을 하시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낮은 기온에 굳은 관절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복장은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으시고,
준비운동은 실내에서 미리 해주시는 게 좋으시니 참고하셔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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