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1-01-20 | 조회수 : 719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N 가족의재탄생 <노화를 늦추는 젊음의 열쇠, 콜라겐> 출연!
강남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TVN '우리집 건강보고서 - 가족의재탄생'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가족의재탄생 주제는 <노화를 늦추는 젊음의 열쇠, 콜라겐> 이었습니다.
신체 노화는 콜라겐이 보내는 위험한 신호 라고 볼 수 있는데요.
피부부터 탈모, 혈관, 관절통증 등 콜라겐이 부족하면 전신 건강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콜라겐의 모든 것!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얼굴 형태가 변형이 되는데요.
안면을 지탱하는 뼈의 밀도와 부피가 감소하면서 뼈에 붙어 있던 근육이 힘을 잃고
피부 처짐이 발생하게 되면서 얼굴 변형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치주질환과 탈모, 관절 건강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노화가 시작되면 마치 가을 겨울이 되면서 나무가 말라가는 것처럼,
피부가 촉촉함을 잃고 피부의 두께도 엷어지면서 얼굴빛이 어둡고 모발이 희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화의 시작은 피부의 윤택함과 모발의 상태 등으로 처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발은 생명력, 젊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요즘엔 나이 드신 분들뿐만 아니라 2-30대 젊은 층에서도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각질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발뒤꿈치가 매끄럽고 부드러운 여성이라면 자궁이 튼튼하여 임신이 잘 되고 갱년기를 수월하게 보내게 된다고 하니
단순히 피부 건조로만 여기지 말고 여성 질환을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머리 감기 대신 모자를 쓰는 습관도 탈모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외선이 강한 날이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해
두피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모자를 오래 착용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두피가 열과 습기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서 균이 번식되기가 쉽기 때문에 모자를 쓸 때는
너무 딱 맞는 모자는 피하고,틈틈이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주고 청결 유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콜라겐은 만 25세를 기점으로 매년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40대 중반에는 20대 때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직후 5년 이내
30% 감소하기 시작해 10년 동안 매년 약 2%의 비율로 감소하게 되는데요.
콜라겐은 자체적으로 생성되지만 노화와 함께 그 양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갱년기 이후 여성들은 반드시 콜라겐 보충이 필요합니다.
흔히 족발이나 돼지껍질 등에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어 피부에 좋다고 많이들 드시고 계시지만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콜라겐은 고분자 콜라겐이기 때문에 몸에 흡수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인 단백질보다 분자가 크기 때문에 위장에서 쉽게 분해돼, 피부와 근육까지 도달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흔히 콜라겐이 많다고 선택한 식품이 자칫 피부 면역력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피부 면역력을 좌우하는 데 꼭 필요한 콜라겐! 칼슘과 무기질을 붙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8배나 높아진다는 사실 잊지마시고요^^
콜라겐을 선택하실 때는 효소 분해를 거쳐 잘게 쪼갠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선택하시고
또, 식약처에서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해썹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꿀팁으로 지금부터라도 젊음과 건강!
모두 챙기셔서 우리가족 건강도 꾸준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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