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1-01-28 | 조회수 : 701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MBN 생생정보마당 <건강하신가 - 중년의 고민 뱃살 다이어트> 출연!
강남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MBN '생생정보마당'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생생정보마당 - 건강하신가 주제는 <중년의 고민 뱃살 다이어트> 였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에너지원!
탄수화물과 지방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나요?
이 두가지를 조절해서 섭취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탄수화물 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극복방법에 대해서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둘 다 몸의 에너지원 이지만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간과 근육에 비축되는 반면
지방은 지방 조직에 증식해 무한으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탄수화물은 저장소를 비워주고, 에너지로 쓸 수 있게 해야 하지만
다 쓰기도 전에 섭취하게 되면 점점 누적이 되고 살이 찌게 됩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도 달달한 음식을 찾거나,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거나,
또 피곤하고 기운이 없을 때 단 음식을 먹어야 기운이 생기거나,
탄수화물을 먹지 못해 짜증이 나고 초조해진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써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과 지방입니다.
탄수화물은 지방과 몇 가지 다른 특성이 있는데요. 바로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세포는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써 탄수화물만을 고집하게 되는데요.
탄수화물 공급이 완전히 제한됐을 경우 시간이 흐르면 뇌의 적응력에 의해
지방에서 유도된 케톤체 라는 것을 에너지로 사용하지만 이는 매우 특별한 상황인데요.
일상적인 상황에서 뇌세포는 탄수화물만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이렇게 중요한 탄수화물의 저장 공간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양날의 칼과 같은 탄수화물은 섭취량을 줄이면 활동할 기력이 떨어지지만
그 양이 과하면 금세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이 됩니다.
자신의 신체 활동량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건데요.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면
더 천천히 소화돼 혈당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들의 경우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채소 위주의 식단 섭취
그리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유 유산균을 꾸준히 드셨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모유 유산균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일명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모유 유산균은 유해균이 활개 칠 수 없게 장내 환경의 균형을 잡아줄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복부 팽만감, 잦은 배변 같은 증상 개선은 물론
체지방을 감소시켜 내장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장 점막의 기능을 높여주고 혈액 내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비만인 경우 성인이 되어도 비만이 계속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제로 세계보건기구는 모유 수유가 영아의 비만 위험을 최대25%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한 대학에서 분유와 모유를 섭취한 생후 4~6개월 영아를 비교한 결과
분유를 섭취한 영아가 모유를 섭취한 영아에 비해 비만 발생확률이 약 1.3배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모유 유산균은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기늠식품이기 때문에
장이 약한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 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섭취 시 일일 섭취량인 900mg을 지켜서 드시는 것이 좋고요.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외출도, 운동도 거의 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럴 때일수록 제 활동량에 맞는 걷기운동을 실천하셔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지방을 조절하여 섭취하고 탄수화물 중독도 함께 극복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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