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점 l ] 2014-07-24 | Hit 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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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계속 야뇨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중고등학교때부터 1년에 몇번씩으로 횟수가 줄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 병원 2군데를 가보았는데 첫번째 병원에선 방광이 예민해서 그렇다고 해서
처방해 준 약을 먹었는데 그 약을 먹고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화장실을 간 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 다른 병원에 가서 여러 검사를 했는데 검사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약처방을 받아 먹었지만 일년에 몇번 실수하는데 그 약을 도대체 언제까지 먹어야될지 막막해 찾은곳이 이곳입니다.
심적으로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횟수가 더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일을하지 않을땐 보통 일년에 많으면 3번 아님 2번정도 였는데 일을할때,
특히 회사에 입사해 일을 배울땐 횟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통 일년에 6번정도 실수합니다.
소변횟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소변이 급하면 참지못해 애를먹어서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하루에 5번 많아도 8번 미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변이 급하지 않아도 화장실에 가서 옷을 내리기 시작하면 급해집니다.
그래서 속옷에 묻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밤에 수분이 많은 음식, 특히 물도 안먹고, 소변을 보고 자도 실수를 할때가 있는 반면,
과음을 해서 물을 아주 많이 마셔도 멀쩡한 날이 있습니다.
나이가 30살이 넘은지라 더이상 이대로 방치해선 안되겠단 생각에 챙피해도 이제 적극적으로 치료하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뜸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 집이 다른 지방인지라 한의원에 자주갈순 없을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요?
그리고 보약과 치료비용, 치료기간을 얼마나 잡아야할지도 궁금합니다.
답변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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