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10-09 | Hit 8,430
상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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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증상은 소변을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으로 계속 화장실에 들락거려도 정작 정말 작은 양의 소변을 봅니다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통증, 혈뇨는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전에 이런 증상이 올 때에는 약국약(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약)을 먹으면 3일이만 괜찮아졌는데
요번에는 계속 증상이 계속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검사와 잔뇨검사를 했습니다.
소변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잔뇨검사는 47이라고 나왔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지워준 약을 먹긴 하는데 아직 이틀 밖에 되진 않았지만, 별 효과가 없어서요 ㅠㅠ
소변을 봐도 작은 양의 소변으로 통증은 없지만 복부 아래가 묵직합니다ㅠㅠ
한방 치료를 받아보고 싶은데요
사실 한약 탕약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제가 학생인지라 큰부담이 되는데요.
만성이 되어서 3달은 치료 받아야 할꺼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계속 이렇게 두자니 더 큰 화를 부르게 될까 걱정입니다.
요즈음 이것 때문에 우울증이 오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전에는 몰랐었거든요.
Q1.혹시 침과 뜸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Q2.만약 탕약이 꼭 필요하다면 혹시 환약의 형태로 먹을 수는 없나요?? 쌍화탕도 못 먹는 사람이라서 너무 걱정됩니다
Q3.방광염증상이 재발이 잘 되고, 소변의 이러한 상태가 계속 된다면 방광암이 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Q4.옥수수수염차를 끊여서 먹어 볼려고 하는데요. 잔뇨감 없애는데 도움이 될까요??
묵직한 느낌이 드는 소변 좀 빼고 싶어요. 그럼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Q5.냉이 많으면 방광염이 재발이 잘 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Q6.배뇨장애가 생기면 변비도 생기나요?? 소변이 이렇게 나온 이틀 후 전에 없던 변비가 생겨 변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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