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2-07-06 | Hit 5,684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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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도에 첫쨰를 출산하고부터
과민성방광염이 계속되어온것같아요.
처음엔 임신중에 소변잦은게 출산후에도 조금 그러다 말겟지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는데
작년쯤엔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을 가야겠다싶었어요.
산부인과,비뇨기과 3군데 갔는데 여기서는 급성방광염 만성방광염 과민성방광염
다 결과달리 약처방 받고했는데 낫지도않고 다달라서 뭐 이런가 싶엇는데
인터넷과 제 증상을 보니 과민성방광염이였어요.
그러고 보니 제가 11년도에 하려던게 잘안되서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 싶기도햇고
인터넷검색하면서 인애한의원을 알게되었는데
지방이라 거리도 있고이거 상술이 아닌가.. 감사합니다후기를 보면서..긴가민가 하는 맘으로
한약이 다 똑같지 하면서 근처 한의원에서 4재를 먹었어요.
그런데 낫는가 싶다가도 또 더 심해지고 속상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두엇어요.
약에 내성이 생긴다는 느낌도 들고해서 그후로 몇달째 불편하게 잇었는데
얼마전 임신이 되고난후로는 정말 1시간에 몇번을 밤에는 잠을 못잘 정도로 괴롭습니다.
정말 살 의욕이 안 생길만큼..어떻하나요?
사실 임신이 아니면 멀리라고 찾아가고자 했는데
임신이라 한약을 먹기가 두렵네요..
어쩌죠? 인애한의원옆으로 이사라도 가서 치료받고싶은마음이에요..
전화도 기다리곗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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